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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회 칼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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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알게 한 이에게

이원복목사 2018.07.15 14:49 조회 수 : 137

- 사랑을 알게 한 이에게 -

 

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뇨? 묻는 이에게

잔잔한 안개처럼 뭉클대는 그리움을 달아주다.

 

언제인가 노래 잃은 슬픈 새되어

끝없는 하늘, 날개짓으로 나가지 못하고

낑낑 꽁꽁.......

 

눈부신 한 손이 있어

황옥같고 번개빛같고 횃불같고 익은 물소리같고

작은 가슴열고 무지개빛 푸른 창공 안으로 넣어주다.

 

해저문 바닷가 끝없는 수평선에 저녁놀 깃들면

외로운 사슴처럼 그리움에 찬 여인은

가슴 오선지에 별만큼 함박 노래를 담는다.

 

이젠....

터진 봇물처럼....

 

내 영혼에 노래를 주다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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